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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10기 챌린지 3주차 / 4주차 회고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10기 2025. 8. 13. 13:25
🚀 3 - 4주차에 들어가며 마음가짐

1, 2주차 회고하면서 ‘이제 방향을 좀 잡아가야지!’ 했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막상 돌아보니… 3, 4주차가 끝나고 회고를 작성하고 있네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하네요. 😵
먼저! 2주차 회고에서 세웠던 작은 목표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3주차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내가 고민하는 내용, 상황을 공유해보기", “AI를 러닝 파트너로 활용하기" 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더 의식하며 남은 3,4 주차를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3, 4주차는 이제 과정의 절반을 넘어선 시점이라 단순히 미션을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있는지'를 한 번 더 점검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미션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문제 해결 과정 속에서 성장하자 👍
이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이번 2주간은 미션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문제 상황을 명확히 기록하고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 진짜 작게라도 실제로 행동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새로운 3 - 4주차
3, 4주차는 1, 2주차와는 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 기존 코드 개선 방식
이전까지는 매일 새로운 주제를 학습하고 구현하는 방식이였지만 이번에는 하나의 미션을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고 기능을 구현하고 다음 날에는 코드를 리팩토링하거나 테스트를 보강하며 더 깊이 있는 개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어요!@!
2️⃣ 동료와 함께하는 설계
이전에는 혼자서 미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방식이였지만 이번에는 미션 시작 전에 동료와 함께 미션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과정이 추가되었어요.
함께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의 대화를 통해 잘 모르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기도 했고 제가 고민했던 내용, 설계 과정등을 공유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배우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설명하며 다시 정리할 수도 있었어요.
혼자라면 생각하지 못했을 구조, 학습 방식등을 같이 얘기하고 고민하면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과 각 부분의 책임을 나누는 구조를 고민하며 훨씬 더 구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이틀씩이나 한 미션을 한다고? 시간 좀 여유 있겠네~😏했는데 막상 해보니... 아니더라고요.오히려 이틀이어서 더 깊이 있게 고민해야 했고 어제 짠 코드에 대해 오늘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생기니까 '설마 내가 어제 저런 코드를?' 하며 부끄러워지기도 하고요. 😂
특히 좋았던 건 제가 구현을 하면서 더 해보고 싶었던 것을 추가해보고 리팩토링을 실제로 적용해볼 시간이 주어졌다는 점.
이전에는 학습과 기능 완성에만 급급했다면 "이 구조 유지보수는 괜찮을까?", "이게 실제로 CS지식에 맞는 구현방법일까?" 같은 고민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져보게 됐어요.
🔍 나의 문제 해결 방식

이번 주에는 기능 하나를 구현할 때도 이걸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작게 나눠서 해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그냥 되는 대로 구현을 하다 보면 결국 "이게 왜 안 되지??" 하며 멘붕이 왔었는데 😇
작게 쪼개서 시도하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가 훨씬 파악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제 문제 해결 방식의 저만의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정하고 이처럼 진행하고자 했어요.
- 지금 내가 풀고 있는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 이를 구현하기 위해 어떤 흐름, 지식이 필요한가?
- 그 흐름 중 어디가 막히고 있는가?
이런 구조적인 접근은 제가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처리를 해야하는지 불안감을 없애고 제가 진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줬어요 👍
이 과정에서 저는 두 가지 경험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1️⃣ 동료의 칭찬
- 제가 고민했던 문제를 피드백 시간에 공유했을 때 동료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학습을 깊이 하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 제가 고민했던 지점이 다른 동료들에게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습니다.
2️⃣ 실제 고민한 내용을 개선함으로 얻은 결과
- 제가 구현 첫날 고민했던 내용을 차마 적용하지 못하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해본 후 이후 개선과정에서 고민하던 내용을 적용하도록 제 코드를 개선하고나니 추가 요구사항이었던 것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 이 경험은 제가 문제를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는 뿌듯함을 엄청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나만의 체크리스트 회고해보기
지난 회고에서 스스로 해볼 내용으로
학습과 구현의 밸런스,
내가 고민되는 내용이나 나의 문제상황을 정리해서 공유하고,
AI를 동료처럼, 러닝 파트너로 활용해보기!라는 세 가지를 체크리스트로 정했었는데요?!
⚖️ 학습과 구현 밸런스
이건 이번 주 미션 방식 덕분에 훨씬 자연스럽게 이뤄졌어요.
1일차엔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고 일단 만들어보는 것 + 고민한 내용, 문제 상황에 대해 동료들과 의견 나누기’,
2일차엔 ‘동료들과 나눈 의견과 내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 코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파헤쳐 개선하기’.
이렇게 1일차는 학습과 구현, 2일차는 개선과 정리가 자연스러운 루틴이 되어 단순히 기능을 완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선과 정리까지 과정을 적용할 수 있었어요.
📣 생각 정리해서 공유하기
이건 아직도 어렵긴 해요. 😅
“이 부분이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
“뭔가 이상한데 정확히 어디서부터 이상한지도 모르겠어...”
근데 막상 슬랙에 글을 쓰려니 정리가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도대체 어떤 말로 설명해야 하지...?결국
음.. 내 고민을 공유하려다 또 고민이 생겼네?하면서 그냥 덮고 말았던 순간이 꽤 있었어요.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이번엔 피드백시간을 적극 이용해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개선의 우선순위를 두었는지” 등을 동료들한테 설명하면서 내 생각을 말로 꺼내보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했어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상대에겐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이런 연습을 하고나서는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도 슬랙을 통해서 많은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어요!

공유는 나를 위한 정리의 과정이다.
🤖 AI를 러닝 파트너로 활용
3-4주차에도 AI를 문제 해결과 학습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자 했어요. 이전에는 단순히 '답'을 얻기 위해 AI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대화'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파트너로 사용해보려고 했어요.
🔍 가장 큰 변화는 질문의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부분이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와 같이 막연한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얻기 어려웠고 AI도 저의 사고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불명확한 질문을 던질 때 AI는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시도한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왜 그렇게 접근하셨나요?"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져 저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도왔습니다.
이 피드백을 통해 저는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구조화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내가 지금 해야하는게 뭐지?”, “어떤 부분을 확인해봐야하지?” 같은 고민을 할 수 있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AI를 활용할 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 줄로 정리하기
- 지금까지 시도한 흐름을 간단히 기록하기
- 왜 그렇게 시도했는지 이유까지 설명하기
맥락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되자 받는 답변의 퀄리티도 높아졌고 무엇보다 저 스스로 문제를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 마무리
이렇게 챌린지의 3, 4주차가 마무리되었네요!!
챌린지 기간동안 완벽하진 않았지만 "내가 지금 왜 이걸 하고 있지?"를 스스로 자주 되묻고
그 안에서 나만의 기준, 나만의 학습 방식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도 슬랙에 고민을 올리는 건 여전히 어렵고 공부하다 보면 또 어김없이 야크 털🦙 은 나타나고 밤을 새운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 챌린지 기간동안 내가 방향을 잡고 있었다는 점에서 후회는 없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로서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해나갈지’를 계속 고민하며 걸어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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